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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 귀여운 꽃으로 봄 정원을 수놓는 팬지(Pansy)비올라(Viola). 이 두 식물은 비슷해 보이지만, 꽃 크기부터 개화 시기, 번식 방법까지 여러 차이점이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팬지와 비올라의 차이점, 키우는 법, 번식법, 꽃말, 꽃차 활용까지 한 번에 정리해 드릴게요!

 

팬지 vs 비올라, 차이점부터 총정리 썸네일 이미지

 


🌼 팬지와 비올라의 차이점

팬지 이미지 비올라 이미지

 

팬지 이미지 비올라 이미지 팬지 이미지

 

항목 팬지 (Pansy) 비올라 (Viola)
꽃 크기 지름 5~8cm, 큼직한 꽃 지름 2~4cm, 작고 앙증맞음
꽃잎 수 보통 5장, 윗잎이 크고 눈 모양이 선명 5장, 전체적으로 균형 잡힌 꽃잎
개화 시기 가을~이른 여름 가을~초봄, 더 이른 시기부터 개화
내한성 보통 (영하 5~10℃) 강함 (영하 15℃도 견딤)
분위기 화려하고 강렬한 인상 소박하고 귀여운 느낌

*정리: 팬지는 '꽃 크기'가 크고 화려하며, 비올라는 작고 귀엽고 강인합니다.*


🌱 팬지 & 비올라 키우는 법

  • 햇빛: 햇빛을 좋아하지만 반그늘에서도 OK (하루 4시간 이상)
  • 온도: 5~20℃, 겨울에는 실외에서 월동 가능
  • 흙: 배수 잘 되는 일반 원예용 흙
  • 물주기: 흙이 마르면 충분히. 과습은 피할 것
  • 비료: 2주에 1회 액체비료 주면 개화 지속
  • 꽃대 제거: 시든 꽃은 바로 제거 → 새 꽃 유도

✂️ 번식 방법

1️⃣ 씨앗 번식

  • 봄 또는 가을에 파종 (적정 온도: 15~20℃)
  • 약 1주 내외로 발아 → 본잎 3장 되면 분갈이

2️⃣ 꺾꽂이 (일부 비올라 품종 가능)

  • 줄기를 10cm 정도 잘라 심으면 뿌리 내림
  • 초여름 전까지만 시도하는 것이 좋음

*씨앗 번식이 일반적이며, 품종 유지에는 꺾꽂이 사용 가능*


💐 꽃말

꽃 종류 꽃말
팬지 사색, 추억, 사랑의 생각
비올라 작은 기쁨, 겸손, 순수

팬지는 '사색하는 꽃'이라는 별명도 있으며, 사랑의 전언을 상징하는 꽃으로도 알려져 있어요.


☕ 팬지 · 비올라 꽃차 활용법

  • 무농약 재배된 꽃을 깨끗이 세척 후 그늘에서 말림
  • 뜨거운 물에 2~3송이 넣고 3분 우려내면 은은한 향과 색감
  • 장식용으로도 아름다워 티푸드에 어울림

*비올라의 향이 은은하고, 팬지는 색감이 좋아 혼합해도 좋습니다.*


✅ 팬지 · 비올라 추천 포인트

  • ✔️ 색감이 다양하고 조경 효과 탁월
  • ✔️ 초보자도 쉽게 키울 수 있음
  • ✔️ 화단, 베란다, 화분 어디든 어울림
  • ✔️ 꽃차, 인테리어용으로도 활용 가능

📌 마무리

화사하고 다정한 인상의 팬지와 비올라, 그 차이를 알고 키우면 더욱 즐거운 가드닝이 됩니다. 꽃말과 꽃차까지 활용 가능한 이 귀여운 꽃들을 여러분의 공간에 들여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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