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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도 쉽게 키울 수 있는 꽃, 카랑코에(Kalanchoe)와 칼란디바(Kalandiva)! 겉보기엔 비슷하지만 차이점이 분명한 두 식물을 구분하고, 건강하게 키우는 방법을 알아보세요.
✅ 카랑코에와 칼란디바 비교표
카랑코에 카랑코에 카랑코에
칼란디바 칼란디바 칼란디바
항목 | 카랑코에 | 칼란디바 |
---|---|---|
꽃 형태 | 홑꽃 (단일 꽃잎) | 겹꽃 (풍성한 꽃잎) |
색상 | 빨강, 분홍, 노랑 등 다양 | 화려하고 풍성한 컬러 |
개화 기간 | 6~8주 | 8~10주 |
번식 | 잎꽂이, 줄기꽂이 | 잎꽂이, 줄기꽂이 |
단일처리 | 효과적 | 더 민감하게 반응 |
🌿 키우는 방법 (공통)
- 햇빛: 밝은 직사광선에서 잘 자람. 빛 부족 시 꽃이 피지 않음.
- 물주기: 겉흙이 마른 후 충분히 물 주기. 과습 주의!
- 온도: 15~25℃ 적정, 5℃ 이하 시 실내 보온 필수
- 토양: 배수 잘 되는 다육식물용 토양 사용
✂️ 가지치기 요령
- 꽃 진 후 꽃대 제거
- 웃자란 가지는 줄기 중간에서 잘라 새 순 유도
- 잎꽂이나 줄기꽂이용 삽수로 활용 가능
🌘 단일처리란?
하루 14시간 이상 암흑 상태를 유지하여 개화를 유도하는 방법입니다.
- 저녁 6시~다음날 아침 8시까지 어두운 곳에 두기
- 박스 덮기, 암실에 보관 등으로 처리
- 약 4~6주 지속하면 꽃눈 형성
🌸 꽃말
품종 | 꽃말 |
---|---|
카랑코에 | 영원한 사랑, 기다림 |
칼란디바 | 행복한 기쁨, 밝은 미소 |
🧡 관리 꿀팁
- 겹꽃(칼란디바)은 실내에서 비 맞지 않게 관리
- 꽃이 진 후 가지치기 + 단일처리 = 재개화 가능
- 1~2년에 한 번 봄철 분갈이 추천
- 병충해는 적지만 깍지벌레 조심
📌 마무리 TIP
카랑코에와 칼란디바는 작고 귀여운 다육성 꽃 식물로 초보자도 쉽게 키울 수 있습니다. 단일처리만 잘 활용하면 사계절 내내 꽃을 감상할 수 있어 인테리어 플랜트로도 매력적입니다.
단정한 홑꽃이 좋다면 카랑코에, 화려한 겹꽃을 원한다면 칼란디바! 기분 좋은 꽃들과 함께 행복한 하루를 만들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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