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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마 (Goldcrest, Cupressus macrocarpa ‘Goldcrest’)는 상록 침엽수 중에서도 은은한 레몬향과 밝은 황금빛 잎을 지닌 인테리어 식물입니다. 공기정화 효과가 뛰어나며 관리가 쉬워 초보자도 부담 없이 키울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율마의 키우는 법부터 번식, 분갈이, 월동 관리까지 자세히 알려드립니다.
🌿 1. 율마의 기본 정보
| 항목 | 내용 |
|---|---|
| 학명 | Cupressus macrocarpa 'Goldcrest' |
| 원산지 | 캘리포니아 해안 지역 |
| 분류 | 측백나무과 상록 침엽수 |
| 특징 | 은은한 레몬향, 밝은 황금빛 잎, 직립형 수형, 공기정화 능력 우수 |
| 수명 | 장수형 (실내에서 5~10년 이상 생육 가능) |
💐 2. 율마의 꽃말과 상징
율마의 꽃말은 ‘기쁨’, ‘희망’, ‘영원한 생명’입니다. 언제나 푸르른 잎과 상큼한 향이 긍정적인 기운을 불러오는 상징으로 여겨져 집들이 선물이나 사무실 인테리어용으로도 인기가 높습니다.
🌱 3. 율마 키우기 핵심 포인트
| 관리 항목 | 요약 가이드 |
|---|---|
| 햇빛 | 밝은 실내 창가 또는 반양지. 직사광선은 피해 주세요. |
| 온도 | 15~25°C 적정. 겨울에는 5°C 이상 유지. |
| 물주기 | 겉흙이 마르면 흠뻑. 과습 시 뿌리썩음 주의. |
| 습도 | 건조한 공기를 싫어하므로 분무기로 자주 미스트 관리. |
| 비료 | 봄~가을 2개월에 한 번 완효성 비료 또는 액비. |
🌳 4. 삽목과 번식 방법
- 시기: 봄~초여름이 가장 적기입니다.
- 방법: 건강한 새순을 10cm 정도 잘라 아래 잎을 제거합니다.
- 그늘에서 하루 말린 뒤, 마사토가 섞인 배양토에 꽂습니다.
- 흙이 마르지 않도록 관리하면 약 3~4주 내에 뿌리가 내립니다.
🪴 5. 분갈이 및 가지치기 요령
✅ 분갈이
- 1~2년에 한 번 봄에 실시합니다.
- 배수가 잘되는 토양 (원예용 상토 + 펄라이트 30%) 사용.
- 분갈이 후 직사광선을 피하고, 물은 2~3일 후 소량으로 시작합니다.
✂️ 가지치기
- 율마는 가지치기로 수형을 잡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 가을 전, 웃자란 가지나 안쪽으로 엉킨 가지를 잘라 공기순환을 좋게 합니다.
- 가지치기 후에는 새순이 더 촘촘하게 올라와 아름다운 원뿔형을 유지합니다.
🌤️ 6. 외목대 관리 및 월동 팁
율마를 외목대(하나의 줄기 중심) 형태로 키울 경우, 줄기 아래쪽 가지를 정리하고 상단을 중심으로 균형을 잡아 줍니다. 겨울에는 실내로 들이거나, 베란다의 남향에 두고 보온을 강화하세요. 단, 난방기 근처의 건조한 공기는 피해야 합니다.
💬 자주 묻는 질문 (FAQ)
Q1. 율마 잎 끝이 갈색으로 변해요.
A1. 건조하거나 햇빛이 강한 경우입니다. 분무를 자주 해주고, 직사광선을 피하세요.
Q2. 향이 거의 나지 않아요.
A2. 햇빛 부족 시 향이 줄어듭니다. 밝은 곳으로 옮기면 자연스러운 향이 되살아납니다.
Q3. 겨울에 밖에 두면 얼어 죽나요?
A3. 네, 영하권에서는 얼 수 있습니다. 겨울에는 5°C 이상 유지되는 실내에서 관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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