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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철, 반려동물과 함께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지금 이 정보는 꼭 확인해야 합니다. 반려동물의 해외 출입국 시 반드시 필요한 ‘동물검역증명서’ 발급 절차와 국가별 검역 조건을 미리 알아두면, 당황스러운 상황 없이 즐거운 여행을 떠날 수 있습니다.
혹시 아직도 준비 안 하셨다면? 지금 확인하세요!
여행도 좋지만, 우리 아이의 건강과 안전이 먼저입니다 🐾
👇 클릭 한 번으로 시작되는 검역 준비!
해외여행 전, 반려동물 검역 준비 순서
해외여행 시 반려동물의 출입국 절차는 까다로울 수 있지만, 검역본부의 시스템을 통해 한층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1단계부터 4단계까지 순차적으로 준비해 보세요.
① 방문 국가 검역 조건 확인
국가별로 반려동물 입국 조건은 다양합니다. 일부 국가는 예방접종, 반려동물의 나이, 수량 제한 등이 까다롭기 때문에 검역본부 홈페이지 내 ‘수출국가별 검역조건’ 코너에서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② 필수 서류 및 예방접종 준비
광견병 예방접종은 필수이며, 건강검진을 통해 ‘건강증명서’를 가까운 동물병원에서 발급받아야 합니다. 또한 사전허가가 필요한 국가(미국, 일본, 호주 등)의 경우, 관련 서류를 미리 준비해야 입국이 가능합니다.
③ 수출반려동물 검역예약 시스템 이용
검역본부 누리집의 ‘수출반려동물 검역예약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방문 일자와 검역 장소(지역본부)를 선택해 예약할 수 있습니다. 빠르고 간편하게 준비가 가능해 많은 반려인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④ 검역본부 방문 및 증명서 발급
예약한 날에 반려동물과 함께 검역본부에 방문하면 건강증명서와 부속서류 확인 후 ‘동물검역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이때 마이크로칩 번호 확인 등 현장 검사가 있으니 반드시 반려동물을 동반해야 합니다.
입국 시에도 검역은 필수!
여행 후 한국 입국 시에도 검역 절차를 밟아야 합니다. 출국 시 받은 ‘동물검역증명서’와 함께 광견병 항체 검사 결과, 마이크로칩 확인, 임상검사 등을 받아야 하며,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최대 3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단계 | 내용 | 주의사항 |
---|---|---|
1단계 | 국가별 검역 조건 확인 | 사전허가 필요 국가 확인 필수 |
2단계 | 건강검진 및 예방접종 | 광견병 백신 접종 이력 필요 |
3단계 | 온라인 검역예약 | 방문 희망일자 사전 예약 필수 |
4단계 | 검역본부 방문 및 증명서 발급 | 반려동물 동반 필수 |
검역 예약 시스템 접속 방법
접속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검역본부 홈페이지(www.qia.go.kr) 접속 후 → 동물검역 → 동물축산물검역 → 개·고양이 검역절차 → 수출국가별 검역조건 클릭!
여기에서 검역예약 시스템으로 바로 이동 가능합니다.
Q&A
Q1. 반려동물 출국 시 꼭 검역받아야 하나요?
A1. 네, 모든 국가에서 동물검역증명서를 요구하며, 미제출 시 입국 불가 또는 격리될 수 있습니다.
Q2. 사전허가가 필요한 국가는 어떻게 확인하나요?
A2. 검역본부 누리집의 ‘수출국가별 검역조건’ 코너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Q3. 건강증명서는 어떤 동물병원에서 발급받을 수 있나요?
A3. 가까운 일반 동물병원에서 발급 가능하며, 수의사의 확인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Q4. 입국 시 검역 절차를 거치지 않으면 어떻게 되나요?
A4. 최대 3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반려동물이 격리될 수 있습니다.
Q5. 마이크로칩은 반드시 필요할까요?
A5. 네, 마이크로칩 식별번호는 검역증명서 발급 시 필수 확인 요소입니다.
안전하고 행복한 반려동물 해외여행을 위해
여행의 설렘만큼이나 중요한 건 준비입니다. 반려동물은 단순한 ‘짐’이 아니라 가족이기에 더 신중한 절차가 필요하죠.
검역본부의 안내대로 하나하나 체크하며 준비한다면, 낯선 나라에서도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추억이 더욱 값지게 남을 것입니다.
지금 바로 검역 예약 시스템에 접속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