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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식물에게 물을 자주 주면 좋을 것 같지만, 오히려 과습으로 인해 뿌리가 썩고 시들 수 있습니다.
초기 대응만 잘하면 식물을 살릴 수 있어요.

오늘은 물을 너무 줬을 때 회복하는 방법과 예방 팁을 소개합니다.

 

물을 너무 줬을 때 회복 방법 이미지 썸네일


✅ 과습의 신호

  • 잎이 노랗게 변하거나 축 늘어짐
  • 흙에서 곰팡이나 악취 발생
  • 뿌리 썩음, 흙이 계속 축축함

✅ 과습 했을 때 회복 방법

  1. 1단계: 물주기 즉시 중단
  2. 2단계: 화분에서 식물 조심히 꺼내기
  3. 3단계: 흙 털고 뿌리 상태 확인
  4. 4단계: 썩은 뿌리는 소독한 가위로 제거
  5. 5단계: 뿌리를 그늘에서 하루 이상 충분히 건조
  6. 6단계: 배수 잘 되는 새 흙과 화분에 다시 심기
  7. 7단계: 심은 후 일주일 정도 물 주지 않기

✅ 과습 예방하는 습관

  • ✔ 흙이 마른 것을 확인한 후 물주기
  • ✔ 배수구멍 있는 화분 사용
  • ✔ 배양토에 마사토 등 배수층 추가
  • ✔ 통풍 잘 되는 곳에 배치

✅ 물주기 체크 포인트

  • 손가락으로 흙 깊숙이 확인
  • 물주기 전 화분 무게 비교
  • 물주는 시간대는 오전

✅ 마무리

반려식물의 건강은 올바른 물주기에서 시작합니다.
오늘 소개한 과습 회복 방법으로 식물을 건강하게 되살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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