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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 홍콩야자(무늬 쉐플레라, Schefflera arboricola ‘Variegata’)는 손바닥처럼 퍼지는 잎과 크림색·연노랑 무늬가 어우러져 실내를 화사하게 만들어주는 대표 플랜테리어 식물입니다. 일반 홍콩야자보다 잎색이 밝고 고급스러워 인테리어 효과가 뛰어나며, 생육이 빠르고 관리가 쉬워 초보 가드너에게도 추천됩니다.
1. 무늬 홍콩야자 특징과 꽃말



홍콩야자는 두릅나무과에 속하는 관엽식물로, 공간 적응력이 좋아 실내에서 오래 키우기 좋습니다. 무늬 품종은 엽록소가 적어 성장 속도는 약간 느리지만, 대신 잎색이 선명하고 희소성이 있어 반려식물로 꾸준히 인기가 높습니다.
| 항목 | 내용 |
|---|---|
| 학명 | Schefflera arboricola ‘Variegata’ |
| 형태 | 상록 관엽 관목, 실내 수형 관리 쉬움 |
| 생육 속도 | 중간~빠름(무늬 품종은 약간 느림) |
| 적정 온도 | 18~27℃ |
| 특징 | 무늬 유지에 빛 중요, 통풍 좋아함 |
● 꽃말
- 행운
- 번영
- 기쁨의 소식
풍성하게 뻗는 잎 모양 때문에 “기운이 퍼져 나가는 나무”로 여겨져 집들이·개업 선물로도 자주 선택됩니다.
2. 무늬 홍콩야자 키우기 기본 환경



☀ 햇빛
- 가장 이상적인 위치는 밝은 간접광이 드는 창가입니다.
- 무늬 품종은 빛이 부족하면 무늬가 옅어지고 초록 잎으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 여름 한낮 직사광선은 잎끝 타들어감의 원인이 되므로 커튼 너머 빛을 권장합니다.
🌱 흙(토양)
- 배수성과 통기성이 좋은 흙이 중요합니다.
- 추천 배합: 상토 60% + 펄라이트 20% + 마사토 20%
- 물이 고이는 흙에서는 뿌리 썩음이 빠르게 생길 수 있습니다.
💧 물관리
- 겉흙 2~3cm가 말랐을 때 흠뻑 주는 방식이 안전합니다.
- 과습에 약하므로 “자주 조금씩”보다 “말리고 듬뿍”이 원칙입니다.
- 여름: 3~5일 간격(환경에 따라 조절)
- 겨울: 10~14일 간격으로 줄이고 흙이 충분히 마른 뒤 관수
잎이 축 늘어지며 힘이 없으면 수분 부족, 잎이 노랗게 떨어지면 과습·저온을 우선 의심해 보세요.
3. 분갈이 요령



무늬 홍콩야자는 뿌리 성장 속도가 빠른 편이라 화분이 좁아지면 잎이 작아지고 생육이 둔해집니다.
- 분갈이 시기: 4~6월(봄~초여름)
- 주기: 1~2년에 한 번, 뿌리가 화분 아래로 나오면 교체 신호
- 기존 화분보다 1~2호 큰 화분 사용
- 분갈이 후 1주일은 반그늘에서 적응
4. 삽목 번식 방법


무늬 홍콩야자는 삽목 성공률이 높은 편이라 가지치기 후 버리지 말고 번식용으로 활용해 보세요.
- 봄~여름에 건강한 줄기를 10~15cm 자릅니다.
- 아래쪽 잎을 제거하고 마디(절간)가 2~3개 남도록 준비합니다.
- 물꽂이 또는 상토·펄라이트 혼합 흙에 꽂습니다.
- 밝은 간접광, 따뜻한 환경에서 관리하면 3~4주 내 새뿌리가 나옵니다.
물꽂이의 경우 물은 5~7일마다 갈아주고, 뿌리가 3cm 이상 자라면 흙으로 옮겨 심는 것이 안정적입니다.
5. 가지치기와 외목대 만들기


✂ 가지치기
- 시기: 5~8월 생육기
- 웃자란 줄기, 안쪽으로 엉키는 가지, 약한 가지를 정리하면 통풍이 좋아집니다.
- 가지 끝을 잘라주면 옆순이 나와 수형이 풍성해집니다.
🌳 외목대(줄기 하나로 키우기)
- 가장 굵고 곧은 줄기 1~2개만 남기고 아래쪽 잔가지를 제거합니다.
- 상부 잎은 남겨 두어 광합성을 유지시켜야 줄기가 굵어집니다.
- 키가 원하는 높이에 도달하면 꼭대기를 살짝 잘라 옆순을 유도해 수형을 완성합니다.
6. 월동 관리


- 최저 온도 10℃ 이상 유지가 안전합니다.
- 겨울에는 창가 찬바람을 피하고, 실내 밝은 곳으로 이동합니다.
- 저온+과습이 겹치면 잎떨이가 심해지므로 겨울 물주기는 반드시 줄여주세요.
- 난방기 바로 옆은 건조해 잎끝 갈변이 생길 수 있어 적당한 거리 유지가 좋습니다.
7. 자주 묻는 질문 (FAQ)


Q1. 무늬가 점점 사라지고 초록 잎만 나와요.
A1. 빛이 부족할 때 흔히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밝은 창가로 옮기고, 여름엔 간접광이 오래 들어오는 위치를 확보해 주세요. 무늬가 없는 가지는 잘라주면 무늬 잎의 비율이 다시 올라갑니다.
Q2. 잎이 노랗게 변하며 떨어집니다.
A2. 과습이나 저온 스트레스일 가능성이 큽니다. 흙이 완전히 마르기 전에 반복적으로 물을 준 경우 뿌리가 약해지며 잎이 떨어집니다. 물주기 간격을 늘리고 온도를 15℃ 이상으로 유지해 보세요.
Q3. 삽목 한 줄기가 자꾸 썩어요.
A3. 절단면이 마르지 않은 상태에서 바로 흙에 꽂으면 썩기 쉽습니다. 자른 줄기는 2~3시간 그늘에서 말린 후 삽목하고, 흙은 촉촉함만 유지해 과습을 피하세요.
Q4. 실내에서 키워도 잘 자라나요?
A4. 네. 다만 빛이 너무 약하면 웃자람과 잎떨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가능한 한 창가 가까운 밝은 위치를 추천하며, 주 1~2회 화분 방향을 돌려주면 균형 있게 자랍니다.
Q5. 해충이 생겼을 때 어떻게 하나요?
A5. 통풍이 부족하면 응애·깍지벌레가 붙을 수 있습니다. 잎 뒷면을 자주 확인하고, 발견 즉시 물샤워 또는 식물 전용 살충제를 사용해 초기 대응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