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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와 차, 인테리어까지 두루 활용되는 로즈마리(Rosemary)는 초보자도 도전할 수 있는 인기 허브입니다. 이 글에서는
로즈마리 키우는 법, 꽃 피우기, 번식법, 차 효능, 외목대 만들기
까지 한 번에 정리해 드립니다.
🌿 로즈마리란?
- 학명: Salvia rosmarinus
- 분류: 다년생 허브, 목본성 식물
- 특징: 강한 향, 바늘처럼 가는 잎, 건조에 강한 지중해성 식물
☀️ 로즈마리 키우는 법
- 햇빛: 하루 6시간 이상 햇빛이 필요합니다. 베란다, 창가, 야외 화단 모두 적합해요.
- 물주기: 건조를 좋아하는 식물로 흙이 마른 후에 물 주기가 원칙입니다.
- 흙: 배수가 잘되는 허브 전용 흙 또는 마사토 섞인 배양토
- 온도: 15~25℃가 적당하며, 겨울철엔 영상 5℃ 이상 유지
🌸 로즈마리 꽃 피우기
로즈마리는 봄부터 초여름 사이에 보라색 또는 연한 파란색의 작은 꽃을 피웁니다.
- 꽃을 피우려면 햇빛과 통풍, 건조한 환경이 중요합니다.
- 꽃이 피면 꿀벌을 유인하기도 하며, 향도 더욱 진해집니다.
🌱 로즈마리 번식법 – 삽목으로 간단하게!
로즈마리는 삽목(줄기꽂이)이 가장 일반적인 번식법입니다.
- 건강한 줄기를 10cm 정도 잘라 아랫잎을 제거
- 1~2시간 정도 물에 담가두기
- 마른 흙에 꽂은 후 반그늘에서 뿌리내릴 때까지 관리
- 2~3주 후 뿌리가 자라면 햇빛 있는 곳으로 이동
☕ 로즈마리 차 효능 – 향기로운 힐링 타임
로즈마리 차는 맛도 좋고 건강에도 이로운 허브티입니다.
- 기억력 향상: 뇌 기능 활성화에 도움
- 스트레스 완화: 향으로 심신 안정 효과
- 소화 촉진: 위장 기능 개선
- 항산화 작용: 노화 방지 및 면역력 강화
👉 만드는 법: 로즈마리 잎 1~2줄기를 뜨거운 물에 5분 우려내면 OK!
🌳 로즈마리 외목대 만들기 – 인테리어 플랜트로 변신!
외목대란 줄기 하나만 세워서 나무처럼 키우는 방식입니다. 로즈마리로도 가능합니다.
- 1~2줄기만 남기고 옆가지는 모두 제거
- 지지대를 세우고 위로만 자라게 유도
- 꼭대기 순은 순집기로 관리하며 나무 형태 유지
인테리어용으로도 예쁘고 공간 활용에도 좋아요!
📝 로즈마리 키우기 핵심 요약
- ✔️ 햇빛 좋아함 (6시간 이상)
- ✔️ 과습 주의! 흙 말랐을 때만 물주기
- ✔️ 삽목으로 번식 쉽고 빠름
- ✔️ 외목대 만들면 인테리어 효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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